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 출마 공식 선언"검증된 해결사 행정으로 민생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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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 출마를 선언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홍완식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재준 시장은 8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 출마를 시민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며 "지방정부 행정의 기준은 진영이 아닌, 유능과 무능으로 평가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4년 간 구운역 신설 확정,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성곽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영화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수십 년간 멈춰 있던 숙원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린 점을 언급한 이 시장은 "재임기간 도시 구석구석의 불편을 살폈고, 그 결과 시민과 약속한 공약 추진율은 97.3%를 달성했다"며 "이것이 바로 시민과 제가 함께 만든 '실전의 실력'"이라고 자평했다.이 시장은 수원의 미래 비전으로 '글로벌 관광수도'와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꼽았다.'글로벌 관광수도 수원'으로의 대전환은 "관광이 곧 산업이고, 산업이 곧 민생"이라고 요약했다. 정조대왕의 혁신 정신을 계승해 화성행궁 일대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관광 산업화'로 이끌어 시민의 소득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구상이다.또 반도체, AI, 바이오 등 첨단기업의 연구와 실증이 동시에 일어나는 대한민국 유일의 연구거점을 구축해 수원의 100년 먹거리, '자립형 경제 엔진'을 완성하겠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교통·교육·의료비 등 3대 반값생활비 정책 확대 △수원투어 무상버스를 통한 환승체계 완성 △GTX-C 및 신분당선 연장 조기 완공 △보건, 의료, 요양까지 확대된 새빛돌봄 및 아동 가족돌봄수당 확대 등 수원의 성장을 높일 공약도 제시했다.끝으로 이 시장은 "검증된 해결사 이재준이라는 '역사적 쓸모'를 시민의 삶을 위해 마음껏 써달라"며 "오직 시민을 섬기며 민생만 보고 끝까지 일하겠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