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고…미래산업 육성·맞춤형 고용안전망 구축으로 질적 일자리 확대
  •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5일 화성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기존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토대로 수립된 것으로, 지역 고용률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15~64세 취업자 수 55만 명 초과 달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화성시는 그동안 일자리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021년 우수상 △2022년 우수상 △2023년 특별상 △2024년 특별상 △2025년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고용률 67.1%, 경제활동참가율 68.7%를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산업·정주·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중심 일자리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세부계획은 이러한 기반 위에 고용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및 산업 간 격차에서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완화하고 산업 전환과 경기 둔화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반도체, 자율주행, 생명공학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성장 지원, 계층별 맞춤형 고용안전망 구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행정정보 →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서 화성시 기업투자실장은 “5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과 경기도 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1위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107만 시민과 함께 지역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