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 현대화 지원사업 통해 42톤급 신규 선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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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도선호 출항 테이프 커팅ⓒ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 국화리 마을회는 24일 도선 현대화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 건조된 ‘국화도선호’ 출항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조오순 화성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정승만 경기수산업협동조합장, 우정읍장, 평택해경 당진파출소장, 국화리 마을회와 김생산자협회, 지역 어업인 등여 참석해 신규 도선의 출항을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이번 국화도선호 출항은 노후 도선을 교체해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해상교통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경기도와 화성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총 9억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국화도선호 1척이 새롭게 건조됐다.신규 도선 국화도선호는 42톤급 FRP 선박으로 길이 20.93m, 너비 4.93m 규모다. 승객 82명과 선원 2명 등 총 84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911마력 디젤 기관을 탑재해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다.또한, 냉난방 설비와 LED 모니터 등을 갖춰 이용객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켰다.본격적인 운항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의 안전검사 및 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초부터 국화도와 장고항(충남 당진시) 구간에서 시작된다.국화도는 도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인 지역으로, 이번 신규 도선 도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관광객 이동 편의도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김조향 화성시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도선 현대화 사업은 도서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도선 운영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