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지원 확대 통해 기업 경영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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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청 전경ⓒ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 등 대외 환경 악화에 대응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IBK 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중동사태 장기화로 기업 자금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기존 사업은 시가 240억 원을 IBK기업은행에 예탁하고 이를 기반으로 2배수인 48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로 1년간(최대 2년) 저리 대출이 가능했다.평택시는 이번 확대를 통해 대출 지원 배수를 기존 2배수에서 3배수로 상향해 총 지원 규모를 720억 원으로 늘렸다. 또한, 자동 감면금리를 1.68%에서 1.09%로 낮춰 기업의 금융 부담을 한층 완화했다.지원 대상은 평택시 중소 제조기업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추진기업으로, 일정 평가 기준을 충족할 경우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평택시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자금 공급 규모를 늘리고 수혜 기업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공고는 28일 게시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 기업투자과로 하면 된다.정장선 평택시장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기업 경영 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탄력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