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남시는 감일지구 신우초등학교 앞 벌말1교의 인도 확장 공사를 한달 앞당겨 개방했다 ⓒ하남시 제공
    ▲ 하남시는 감일지구 신우초등학교 앞 벌말1교의 인도 확장 공사를 한달 앞당겨 개방했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감일지구 신우초등학교 앞 벌말1교의 인도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9일 오전 8시 20분부터 보행로를 조기 개방했다. 

    하남시는 개방에 앞서 신우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완료 상태와 보행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등교 시간대 보행 혼잡에 따른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원을 교부받아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왔다.

    주요 공사 내용은 연장 30m 구간의 교량 보도 폭을 기존 3.5m에서 5.5m로 확장하고, 노후한 보도블록과 안전 휀스를 교체한 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업 및 등하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을 집중 관리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공사 기간을 약 1개월 단축해 개방하게 됐다.

    현장 점검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확장된 보행로와 개선된 안전 시설물 등을 확인하며 보행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인도 확장이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