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경기도원로청년회 회원들이 워크숍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 (사)경기도원로청년회 회원들이 워크숍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경기도 지역농협의 원로 조합원으로 구성된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경기 양평군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 및 시·군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원로청년회 도임원 및 시·군회장, 시·군농정지원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정기이사회, 간담회, 문화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활성화 방안 토의 및 제9대 회원간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완수 경기도원로청년회 회장은 “지역에 원로들로 구성된 경기도원로청년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원로청년회는 도내 지역농협의 65세이상 원로조합원 및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5개 시·군, 105개 분회에서 1만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