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아르기닌·타우린·비타민B로 이뤄진 건강기능식품
  • ▲ 똑똑젤리. ⓒ최강 연구소 제공
    ▲ 똑똑젤리. ⓒ최강 연구소 제공
    최강 연구소와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순태 교수 팀이 개발한 ‘똑똑젤리’가 출시됐다.

    28일 최강 연구소에 따르면 최강 연구소는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순태 교수팀과 합작해 최근 뇌 분야 건강기능식품인 ‘똑똑젤리’를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순태 교수는 10여 년간 홍삼을 이용한 뇌기능 연구를 진행해왔고, 최강 연구소는 이순태 교수의 뇌기능 연구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 똑똑젤리를 출시하게 됐다.

    똑똑젤리는 뇌 건강에 대한 노크를 한다는 의미로 작명됐으며, 홍삼, 아르기닌, 타우린, 비타민 B 등 4가지 성분으로 이뤄진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강 연구소는 똑똑젤리의 대표적인 성분인 아르기닌이 혈관 확장 효과가 있고, 혈관 뇌리에서 eNOSA에 의해 산화질소가 생성되면 이 작용이 뇌혈관을 확장시켜 뇌 혈류 공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삼은 각종 논문에서 발표됐듯이 뇌기능 활성물질인 BDNF 성장인자를 자극하며, 타우린은 BDNF 활성 인자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큰 영향 주는 등 최근에는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는 결과까지 도출해 냈다고 덧붙였다.

    즉 아르기닌의 뇌 혈류 개선 효과, 홍삼, 타우린의 BDNF 효과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이루게 돼 뇌기능 개선을 부작용 없이 큰 폭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론을 결정지었다고 전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순태 교수팀은 홍삼, 아르기닌, 타우린 조합의 상호 시너지 결과를 증명했고, 이를 트리플 액션으로 명명했다.

    쥐 동물실험을 통해 쥐의 뇌기능이 40% 이상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고 위의 결과로 논문 발표를 준비 중이며 특허 출현은 완료된 상태다.

    최강 연구소 관계자는 "똑똑젤리 상품명 대로 모든 사람들이 뇌 건강에 대한 노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모든 사람들이 뇌 건강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알맞은 꾸준한 영양제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