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프리마켓과 2월 17일·24일 플리마켓 오픈아름다운 경관·쇼핑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
  • ▲ 제주 카페 '플로웨이브' 전경. ⓒ플로웨이브 제공
    ▲ 제주 카페 '플로웨이브' 전경. ⓒ플로웨이브 제공
    제주의 핫플레이스 카페 '플로웨이브'가 지역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로웨이브는 새라프리마켓과 다음달 17일과 2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라프리마켓은 예술가들이 독자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 커뮤니티와 소통의 창구를 열고 있는 제주 지역의 특화된 플리마켓이다. 

    플로웨이브는 새라프리마켓과 협업을 통해 기존의 아름답고 감각적인 카페 분위기에 더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수공예품과 미니마켓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수공예품과 지역 아티스트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플로웨이브는 기대했다.

    플로웨이브 관계자는 "제주의 예술과 창의성을 즐기면서 동시에 지역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해 플리마켓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예술 커뮤니티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플로웨이브'에서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플로웨이브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산 용암을 콘셉트로 한 국내 유일의 카페 ‘플로웨이브’는 일몰 후 용암이 흐르는 듯한 붉은 조명의 전경과 아름다운 낙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