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헌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런치' 두 차례 진행
  • ▲ '황헌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런치' 포스터. ⓒ경기대 제공
    ▲ '황헌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런치' 포스터. ⓒ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는 경기대인들에게 손쉽게 인문학의 세계에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문학 런치 특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대는 '황헌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런치'라는 제목의 특강을 5월과 6월 각 한 차례씩 수원 캠퍼스 하이엔드홀에서 연다. 

    '와인잔에 담긴 인문학' 저자인 황헌 작가는 34년간 MBC에 재직하면서 프랑스 특파원과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문학 열린 강좌를 각 대학과 기업체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 런치 강좌는 5월에 '단숨에 이해하는 중동', 6월에 '노인과 바다에서 배우는 인생'을 주제로 상반기에 두 차례 진행된다. 

    경기대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특강인 만큼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에게 샌드위치 등 간편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