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헌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런치' 두 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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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경기대인들에게 손쉽게 인문학의 세계에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문학 런치 특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경기대는 '황헌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런치'라는 제목의 특강을 5월과 6월 각 한 차례씩 수원 캠퍼스 하이엔드홀에서 연다.'와인잔에 담긴 인문학' 저자인 황헌 작가는 34년간 MBC에 재직하면서 프랑스 특파원과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문학 열린 강좌를 각 대학과 기업체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인문학 런치 강좌는 5월에 '단숨에 이해하는 중동', 6월에 '노인과 바다에서 배우는 인생'을 주제로 상반기에 두 차례 진행된다.경기대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특강인 만큼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에게 샌드위치 등 간편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