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가 오는 25일 북부청사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선보일 특별 갈라쇼의 출연진. ⓒ경기도 제공
    ▲ 경기도가 오는 25일 북부청사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선보일 특별 갈라쇼의 출연진.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북부청사의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들의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5일 오후 5시,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에서 특별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손서현, 권예나, 변세종 선수와 청소년 대표 정희라 선수 총 4명이 출연한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특별 갈라쇼는 도민 여러분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겨울철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