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까지 광주지역 15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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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지역기업들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해 ‘광주e장터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광주시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광주지역 15개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선택적으로 △상세 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및 쇼핑 검색 광고 지원 △택배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기업당 최대 300만 원의 마케팅 지원비를 제공하며 광주시 우수 제품 온라인 홍보관인 ‘광주e장터’ 입점도 지원받을 수 있다.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고 자사의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및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이 지역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확대와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많은 기업이 광주e장터를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