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의 상해 육삼정의거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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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육삼정 의거 기념식 개최ⓒ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1일 팽성실내체육관에서 '육삼정의거' 기념식을 가졌다.사단법인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의 상하이 육삼정의거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육삼정의거 92주년 기념식을 통해 원심창 의사의 나라 사랑과 희생정신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원심창기념사업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했다.한편 팽성실내체육관에는 지난해 4월 개관한 원심창의사기념관이 자리해 원 의사의 삶이 담긴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
- ▲ 육삼정 의거 92주년 기념식ⓒ평택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