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 어르신 등 화재 취약 60가구 대상으로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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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전경ⓒ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지원사업은 읍·면·동의 주민 생활과 복지 중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평택을 비롯해 전국 66개 지자체가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이 사업은 특히 화재에 취약한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거동이나 대처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에 따라 평택시는 안중읍·중앙동·서정동 등 3개 지역을 시범사업지구로 선정했으며 중증 장애, 고령의 어르신, 아동을 키우는 한부모가정 등 화재에 취약한 60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사업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평택시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소방서·의용소방대·생활업종종사자 등 총 93명의 인적자원을 구성, 위기가구 발굴부터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축할 예정이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은 복지와 안전이 결합한 시민밀착형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스마트 복지 안전 모델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