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찰 및 추첨업무용지 1822㎡, 종교용지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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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평택시 서정리역 인근에 업무와 종교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지가 공급된다.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종교용지를 각각 입찰 및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업무시설용지는 서정리역 인근 필지로 공급 면적은 1822㎡(약 552평) 규모, 공급 금액은 3.3㎡당 2089만 원으로 5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종교시설용지는 공급면적 560㎡(약 169평), 공급 금액 3.3㎡당 758만 원으로 3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두 필지 모두 선납 시 5% 깎아준다.오는 30일 G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입찰 및 추첨을 실시하며, 낙찰자 및 당첨자는 5월7일 계약한다.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2000㎡,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하고, 서울지하철 1호선(서정리역)·SRT(지제역)·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나 GH 택지판매부(031-220-355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