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청년, 자립준비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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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예비입주자 추가모집에 나선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 조감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추가 모집에 나선다.GH는 11개 지역 16개 단지에서 경기행복주택 예비입주자 1569명을 추가 모집한다.경기행복주택은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함께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다산역A2 △수원광교 △동탄호수공원 △판교2밸리 등 14개 단지는 자립준비청년 39명을 포함해 모집한다.자립준비청년은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에 따라 표준임대보증금 100%를 예산 범위 내에서 입주일 순으로 지원한다.지원은 자립준비청년 보호 종료일로부터 5년 이내이며, 별도 예치금 납부가 필요하다.청약 신청은 오는 5월12~14일 GH 주택청약센터(https://apply.gh.or.kr)를 통해 할 수 있다.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주택청약센터(https://apply.gh.or.kr)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