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AI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겅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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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요술램프: 새로운 상상의 세계’ 홍보 포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특별 전시 ‘AI 요술 램프: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개최한다.성남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 전시관 POPUP7@판교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AI를 주제로 기획했으며, 관람객은 AI 기술과 콘텐츠가 만나 확장되는 산업의 지평과 미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다.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장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전시장에서는 △언에이아이(대표 김영)의 AI 기반 더빙 제작과 음원 분리, 소리 합성을 활용한 더빙 도구 ‘보이스(VOIX)’ △프로젝트527(대표 이강소)의 AI 현대미술작품을 통해 수면건강을 알리는 콘텐츠 ‘그라피카 쇼(GRAFIKA.SHOW)’ △프롬프트팩토리(대표 남인정)의 AI 기반 브랜드 영상과 근거리통신(NFC)을 활용한 실감 체험 콘텐츠 △하니버스(대표 오한별)의 AI 미니어처 애니메이션 △라온드림(대표 김영욱)의 AI 기술로 국내외 명화를 재해석한 몰입형 디지털 아트 콘텐츠 ‘살아 움직이는 명화’ 등 5개 팀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AI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일상과 예술에 깊숙이 들어와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AI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