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서부·동부·동탄 3개 보건소에 효행구보건소 신설
  • ▲ 동탄구보건소 전경ⓒ화성시 제공
    ▲ 동탄구보건소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4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맞춰 기존 3개 보건소 운영체계를 4곳으로 개편하고 보건소 명칭도 일반구 명칭에 맞게 변경한다.

    개편에 따라 화성시는 만세구보건소·효행구보건소·병점구보건소·동탄구보건소 등 4개 보건소 체제를 갖추게 된다. 

    만세·병점·동탄구보건소는 기존 서부·동부·동탄보건소를 개편해 운영하며, 효행구보건소는 신설한다.

    만세구보건소는 현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가 사용하던 향남읍 3.1만세로 1055 건물을 활용하고, 효행구보건소는 봉담읍 동화새터길 109에 위치한 기존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건물을 사용한다. 병점구보건소와 동탄구보건소는 각각 기존 동부보건소(떡전골로 72-3, 2·3층)와 동탄보건소(노작로 226-9)에 자리 잡는다.

    각 보건소는 2과 체제로 운영된다. 만세구보건소는 보건정책과·건강증진과로 구성하며, 효행·병점·동탄구보건소는 보건행정과·건강증진과 체제로 운영된다.

    보건정책과 및 보건행정과는 보건행정, 의약무 관리, 정신건강, 자살 예방, 감염병 관리 및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건강증진과는 건강증진 및 관리, 모자보건, 방문보건, 치매 관리 등을 맡는다.

    화성시는 이번 보건소 체계 개편을 통해 인구 증가와 광역화한 도시 구조에 대응하고 생활권 중심의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보건서비스 격차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보건소 체계 개편은 4개 일반구 출범에 맞춰 공공보건행정의 운영 기반을 정비하는 과정”이라며 “구별 보건소가 지역 특성과 주민 건강 수요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