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세대 간 벽 허문 공감의 시간으로 마련
  • ▲ 고양시 일산동구 업무보고 및 직원 소통간담회 ⓒ고양특례시 제공
    ▲ 고양시 일산동구 업무보고 및 직원 소통간담회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28일 일산동구청에서 ‘2026년 업무보고 및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업무보고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이재복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10개 부서 과장, 12개 동장과 팀장, 주무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일산동구의 민선 8기 핵심 성과와 부서별 주요 업무를 보고받은 후 직원들과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업무를 보고받은 이 시장은 K-컬처밸리·MBC·EBS 등이 위치한 일산동구의 지리적 여건을 강조하며 K-콘텐츠 중심도시로 향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맡은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적 재조사사업 추진, 철저한 농지 관리 등을 주문하며 시민 일상과 밀착된 현안을 살폈다.

    시장과 직원 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 잡은 MZ세대 직원들의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질문들이 이어져 열띤 소통의 장이 됐다. 

    대형 공연 유치 시 타 도시와 차별되는 고양시의 강점, CES 2026에서 시정에 도입하고 싶다고 생각한 인공지능(AI)·로봇 기술 등 업무와 관련한 질문부터 돌아가고 싶은 시절과 즐겨보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까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질문들이 쏟아지며 세대 간 벽을 허무는 공감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시장은 “직원들의 열정적 참여에 감사한다.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이 시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