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소방서는 광탄면 마장호수에서 3일간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고양소방서 제공
    ▲ 고양소방서는 광탄면 마장호수에서 3일간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고양소방서 제공
    고양소방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탄면 마장호수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활동과 각종 위험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대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잠수수색훈련과 빙상구조훈련으로, 결빙된 수면과 저수온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를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했다. 

    얼음물에 빠진 가상인물을 대상으로 수중 수색과 빙상 접근, 인양 절차를 반복 숙달했으며, 구조장비 운용과 현장 안전관리 절차를 점검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저체온증 위험이 크고, 결빙된 수면으로 구조활동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으로 수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