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후 첫 메가 스포츠 대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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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청 본관 외벽에 설치된 임종언 선수 응원 현수막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오는 2월6일 막을 올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고양시청 빙상팀 소속 임종언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과 지원에 나섰다.이번 대회는 전 세계 93개국 3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6개 종목에서 116개의 경기를 치르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다.이러한 세계적인 무대에 고양시청 소속으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임 선수는 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간판스타로 등극했다.고양시는 임 선수의 압도적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지난해 12월18일 임 선수를 전격 영입해 한 가족이 됐다.당시 이동환 고양시장은 직접 유니폼을 전달하며 임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임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혼성 2000m 계주를 시작으로 남자 1000m, 1500m, 500m, 그리고 5000m 계주까지 총 5개 종목에 출격해 금빛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고양시는 임 선수 현지 격려를 위해 응원단을 파견한다. 응원단은 임 선수의 주력 종목인 개인전 경기 현장을 찾아 108만 고양시민의 염원을 전하는 집중 응원전을 펼치는 한편, 시민들의 응원 열기를 결집하기 위한 활동도 본격화한다.고양시는 시청 본관 정면과 아람누리도서관·어울림빙상장 등 주요 거점 3곳에 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형 응원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한 고양시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입단식 영상과 인터뷰를 송출하고, 고양 소식지에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는 등 임 선수의 도전 과정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며 도시 전체에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양시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1위로 이미 기량을 입증한 임 선수가 밀라노의 빙판 위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