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위생·서비스·환경 우수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대상
  • ▲ 평택 맛집 신규 5개소 지정증 수여식ⓒ평택시 제공
    ▲ 평택 맛집 신규 5개소 지정증 수여식ⓒ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16일 신규 지정한 맛집 5곳을 대상으로 지정증과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맛집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고기를굽는사람들육달(고덕동) △기린아(진위면) △복가복(청룡동) △서양밥집(안중읍) △e-참치세상(평택동) 등 5곳이다. 

    맛집 지정은 서류심사, 현장 점검, 시민 설문조사, 맛·위생 현장 평가, 맛집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이로써 평택 맛집은 총 55곳으로 확대됐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맛·위생·서비스·환경이 우수한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정신문과 누리집을 통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 맛집 55곳의 정보는 평택시청 누리집의 평택문화관광 바로가기 > 평택에 가면 > 평택 맛집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맛집 지정은 지역음식점들의 자부심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하고 수준 높은 식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