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25개 읍·면·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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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청 전경ⓒ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오는 26일부터 12월18일까지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대화’를 추진한다.하반기 ‘시민과 대화’는 상반기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발전 공감 토크’와 달리 평소 시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평택시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각 부서가 현장에서 직접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2025년 하반기 시민과 대화는 오는 26일 신평동을 시작으로 12월18일 고덕동에서 마무리된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준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각 부서에서도 건의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