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곳의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교류의 장 마련
  • ▲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안성시 제공
    ▲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9일 LS미래원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간 교류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에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 임직원 등이 참석해 2025년을 마무리하며 상생·연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협동조합 운영교육(경영 공시 준비 및 변경 실무 등) △인사·노무 점검 △네트워킹 프로그램(공동체 활동 및 서울 광진구 협업 사례 교육)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현재 안성시에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마을기업·소비자생활협동조합·자활기업 등 138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