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에도 매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
  • ▲ 가평 공공 삼야약국이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가평군 제공
    ▲ 가평 공공 삼야약국이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올해부터 가평읍 석봉로 소재 ‘한마음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새로 지정했다.

    기존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하던 보명약국은 지난해 12월31일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했으며, 새해부터는 한마음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새롭게 지정돼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된다. 

    이로써 올해 공공심야약국 이용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가평군은 군민들의 확인을 당부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에도 처방전 조제와 일반의약품 판매는 물론 복약 지도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늦은 밤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지역민들의 반응도 좋아 지난해 한 해 동안 이용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실질적인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가평군은 올해도 주말과 공휴일 구분 없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주민과 관광객의 심야 의약품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연중무휴 운영이 원칙이지만, 경조사 등으로 월 1~2회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