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체계 구축
  • ▲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안성시 제공
    ▲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지난 7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안성제일한방병원, 허리편한병원 등 4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는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거동 불편이나 돌봄 제공자 부재 등으로 의료·요양·돌봄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해 불필요한 재입원을 막고 자택에서도 충분한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환자는 퇴원 전 원무과에 신청하면 관할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연계돼 원스톱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구강건강관리 △방문재활 △가사돌봄 △영양지원 △주거환경개선 △다제약물관리 등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외 복지서비스도 통합 상담을 통해 지원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퇴원환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