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대상 마을 22곳 추가 선정, 176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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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오는 3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기존 154곳에서 176곳으로 확대한다.행복택시는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택시를 대중교통 수준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상생활에 필수인 이동을 돕는다.행복택시는 지역 여건에 따라 △정해진 노선을 일정 시간에 운행하는 ‘노선형’ △이용자가 필요할 때 호출해 읍·면 중심지까지 이동하는 ‘호출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올해 새롭게 행복택시가 도입되는 곳은 총 22개 마을로, 우정읍 11곳을 비롯해 남양읍 2곳, 송산면 1곳, 팔탄면 1곳, 장안면 6곳, 봉담읍 1곳 등이다.운행 마을 선정 기준은 △버스 미운행 지역 △버스 운행 간격이 2시간 이상인 마을 △마을 중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까지 400m 이상이면서 일일 버스 운행이 5회 이하인 곳 등이다.노선형 행복택시 노선은 각 읍·면사무소와 마을회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호출형은 지역 택시 콜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화성시는 다음 달 중 운송사업자 모집을 마무리한 뒤 3월부터 신규 마을에 대한 행복택시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화성시는 행복택시 학대 운영을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도시 확장, 생활권 분산에 따른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택시총량제로 인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역할을 강화해 안정적인 이동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