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 완공 목표로 경기도 제1선수촌 건립동계올림픽·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전폭 지원2027년 제108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총력'
-
- ▲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새해 도체육회의 운영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체육을 통해 도민들이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경기도 제1선수촌 건립, 국제대회에서의 위상 제고,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준비 등 새해 경기도체육회의 운영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먼저 이 회장은 "경기도 체육인들의 숙원사업 '경기도 제1선수촌' 건립이 본격 궤도에 올라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부지에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종합훈련장, 스포츠과학센터 등을 조성 중"이라며 "올해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경기체육중·고 이전 및 제2선수촌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해 중장기적인 인프라 로드맵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달 열리는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 포부도 내비쳤다.그는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경기도와 도체육회, 도교육청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종목단체와 선수, 지도자가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우수성적을 거두겠다"고 했다.제92회 전국체전 이후 16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전과 관련해서는 "오는 3월 '전국체전 추진단'을 1단 3팀 규모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라며 "중앙종목단체 자문과 종목별 경기장 현대화, 최상의 행정지원 등을 통해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성공적 개최 의지를 드러냈다.이 밖에도 이 회장은 전국종합대회 석권, 경기북부체육 활성화,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고도화, ESG 경영 도입 등을 통해 역량을 갖춘 안정적인 체육회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끝으로 이 회장은 "올해 도체육회 예산은 전년 대비 약 72억 원(11%) 증액된 723억여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경기체육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깊은 신뢰와 믿음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경기도와 함께 더욱 굳게 맞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경기체육의 성장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