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0만원 보증, 이자 최대 3% 지원으로 경영 부담 완화
  •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장기화한 내수 침체와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민생 회복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금융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이자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안성시는 5억 원의 출연금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총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출이자의 일부를 직접 보전한다. 

    이차보전은 1년차 3%, 2년차 1.5% 수준으로,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에서 진행하며, 협약 금융기관과 특례보증 제한 업종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민생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며 “이번 금융 지원이 소상공인들이 경영 정상화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