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노쇠 관리 통합 지원… 병점구 대표 어르신 돌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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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돌경로당 프로그램 장면ⓒ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과 치매 예방, 노쇠 기능 향상을 위해 ‘온돌경로당’ 17개소를 운영한다.온돌경로당은 ‘온동네 돌봄 경로당’의 줄임말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운동 프로그램, 건강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마을 밀착형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다.온돌경로당 사업은 2021년 시범 도입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병점구를 대표하는 통합 노쇠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우울감 감소, 기억감퇴 지연 등 긍정적인 성과가 확인됐다.프로그램은 중앙대학교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 연구소 전문가의 감수와 디자인을 통해 개발된 전국 최초의 ‘통합노쇠관리 매뉴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간호사와 운동사 등 각 분야 전문 인력이 주 2회씩 총 6주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치매 예방 교육과 인지 자극 운동을 병행하고 이후 건강 교육을 추가로 제공한다.또한, 사업 전후로 신체기능검사(SPPB), 노인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SMCQ) 평가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인지 기능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병점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심정식 화성시 병점구보건소장은 “온돌경로당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며 건강을 지켜가는 통합 돌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