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부터 지정주차제 본격 시행
  • ▲ 파주시가 운정중앙역 일대에서 시행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제 안내문 ⓒ파주시 제공
    ▲ 파주시가 운정중앙역 일대에서 시행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제 안내문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운정중앙역 일대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주차제’를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제’는 지정된 주차구역에만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정구역 외에 반납된 개인형 이동장치는 즉시 견인되며, 이번 조치는 운정중앙역 일대에 한해 시행된다.

    파주시는 2024년 12월 GTX-A 운정중앙-서울 개통 이후 운정중앙역 유동인구 증가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고, 내리막길과 일부 기기의 무분별한 방치로 안전사고 우려 및 보행 불편이 커짐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지정주차제 시행을 홍보하고 계도 기간을 운영해 시민 인지도를 높여왔다.

    앞으로 파주시는 제도 시행에 따라 노면형 주차구역을 추가 설치하고, 대여업체와 협력해 앱 내 주차구역을 표시하는 등 이용자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제도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조춘동 파주시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대상지 확대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며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