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0대 시흥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이 24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렸다 ⓒ시흥시 제공
    ▲ 제20대 시흥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이 24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렸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4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20대 시흥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200여 명은 이임 회장인 김정은 회장(매화동)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박경아 회장(배곧2동)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박경아 회장은 1년간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임원진 감사장 수여, 2025년 임기 만료 회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은 이임 회장은 “20개 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연대하며 쌓아온 시간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천되는 제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20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경아 회장은 “제가 사는 이곳이 조금 더 따뜻한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시작이 아닌, 이어받는 책임인 만큼, 서로 다른 생각을 화합으로 모으고, 오늘의 실천이 내일의 희망으로 이어지도록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시흥시 1%복지재단’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주민자치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