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두천시는 10일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와 미군 공여지 현장을 방문했다 ⓒ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는 10일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와 미군 공여지 현장을 방문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는 10일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들과 함께 미군 공여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동두천시는 기지별 반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의 주요 사업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두천시에서는 양혜란 홍보미래담당관이 캠프 모빌과 캠프 님블을 중심으로 반환 현황과 개발 추진 상황, 사업 지연 요인 등을 설명했다.

    동두천시는 장기 미반환 공여지가 많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경기도 개발기금 지원율을 확대하고 지원 범위를 주변지역 사업까지 넓혀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국가안보를 위해 장기간 공여지를 제공해온 지역의 특별한 희생이 지역 발전의 제약으로 이어지는 만큼, 공여지 문제 해결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여지 문제는 단순한 부지 활용 차원을 넘어 도시의 미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