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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평화경제특별구역 후보지 공모 신청서를 지난 10일 제출했다ⓒ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10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평화경제특별구역(이하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는 경기도 내 8개 시·군(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0일 공모 신청서 접수 및 27일 대면평가를 통해 오는 4월 착수 예정인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용역’의 과업 대상지를 선정한다.파주시는 2023년 6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직후부터 평화경제특구 전담팀을 신설하고 자체 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해 특구 유치를 위한 전략을 다듬어왔다.이를 위해 파주시는 학계·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토론회, 비전 선포식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하며 특구 유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견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한편, 파주시는 남북출입사무소·판문점·대성동마을 등을 보유한 상징성과 수도권 산업 기반과 동시에 개성공단과 직접 연결 가능한 접경지역으로, 남북 경제협력 재개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파주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개성이 동시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산업 및 관광 기반을 바탕으로 파주만의 개발 구상을 담아 신청서를 작성했다”며 “향후 진행될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