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월 3일 미사한강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서울시테니스협회 장나라 감독의 테니스 특강에 참여한 시민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하남시 제공
    ▲ 지난 3월 3일 미사한강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서울시테니스협회 장나라 감독의 테니스 특강에 참여한 시민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한국체육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한 체육·건강분야 ‘하남시민대학’ 특강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특강은 ‘한체대와 함께하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를 주제로, 국내 체육분야 최고 수준의 한체대 교수진이 감일·위례·미사 등 권역별 교육시설을 찾아 강의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또한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과 주말 강좌를 편성하고, 감일공공복합청사·위례도서관·미사도서관 등 지역 공공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특강은 정창영 대한사이클연맹 감독의 ‘엘리트 지도자에게 듣는 사이클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웅용 한체대 교수의 ‘메달 너머의 이야기: 올림픽을 통해 본 한국 스포츠의 도전과 성장’ △장나라 서울시테니스협회 감독의 ‘엘리트 지도자에게 듣는 테니스 이야기’ △박영민 한체대 교수의 ‘엘리트 지도자에게 듣는 골프 이야기’ △박재명 한체대 교수의 ‘엘리트 지도자에게 듣는 러닝 이야기’ △윤지운 한체대 교수의 ‘스포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활용’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강의에는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이론 강의와 체험형 실습을 병행해 시민들이 운동 원리와 건강관리 방법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생활체육 중심 교육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26 동계올림픽을 맞아 시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한체대와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대학과 협력해 하남시민 누구나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