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원 중심 드론 배송 서비스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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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가 국토교통부 주관‘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2년연속 선정됐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시흥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며 드론 배송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배송,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 사업 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에 드론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시흥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기존에 구축된 드론 배송 기반시설을 활용하고, 드론 운용 고도화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시흥시는 대표 사업자로 참여하며,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유맥에어·한국교통안전공단시흥드론교육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각 기관은 그동안 드론 배송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드론 운용 고도화, 기술 검증, 안전관리 강화 등 한층 개선된 배송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드론 배송은 시흥드론교육센터 내 드론배송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존 배곧한울공원의 해수풀장·갯벌체험장·놀이터 등 3곳에 더해 옥구공원 취사존 1개 지점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매년 많은 이용객이 찾는 도심 공원을 중심으로 운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드론 배송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배송 품목 또한 지난해보다 확대해 다양한 외식류와 편의용품 등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체감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2년 연속 선정은 시흥시가 드론 배송분야에서 전국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흥시가 물류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