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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마음충전소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일 시청에서 ‘마음충전소 성과공유회’를 열고 3년간 추진해온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거모·목감·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추진해온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마음충전소’의 마무리를 기념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돌봄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시흥시 관계자와 관계기관 실무자, 지역주민 및 당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성과공유회와 2부 기조강연 및 토론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난 3년간 마음충전소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역 협력체계와 주요 실천 사례가 소개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흥형 정신건강 통합돌봄 모델(CARE 모델)’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CARE 모델은 Community(지역 기반 협력)·Answer(정신건강문제에 대한 해답 모색)·Resilience(회복탄력성 강화)·Empowerment(당사자와 가족의 역량 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정신건강과 복지 영역이 협력해 지역사회 기반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돌봄체계다.이어 진행된 기조강연과 전문가 토론에서는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돌봄의 필요성과 CARE 모델의 의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CARE 모델이 정신건강과 복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실천된 선도 사례라는 점에 주목했다.장창현 시흥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충전소사업은 지역사회 안에서 회복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온 과정”이라며 “시흥형 CARE 모델이 향후 정신건강 통합돌봄 논의 속에서 참고할 수 있는 현장 사례로 활용되기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