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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는‘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활용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지난 13일 2026년 상반기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반(反)성매매와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공감대를 위해 진행한다.올 상반기 과정은 지난 13일부터 6월5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교육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은 창작 활동과 토론을 하며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 반성매매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교육을 통해 제작한 각종 작품들은 ‘성평등 파주’와 거점시설 내에 전시한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뿐 아니라 시설을 찾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반성매매와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의미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뜻깊다”며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파주시 관계자는 “거점시설을 시민 문화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반성매매에 대한 공감과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올바른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