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평군은 28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극단 툇마루의‘보고싶습니다’를 무료로 공연한다 ⓒ가평군 제공
    ▲ 가평군은 28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극단 툇마루의‘보고싶습니다’를 무료로 공연한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음악 중심에 머물렀던 기존 공연에서 벗어나 연극 등 장르 다양화를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이를 위해 가평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전문 극단 '툇마루'의 대표작 ‘보고 싶습니다’를 무료로 공연한다.

    작품은 2002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1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연극으로, 한 인물이 과거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함께했던 순간과 전하지 못한 진심을 섬세하게 풀어내 중년층에는 향수를, 젊은 층에는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전한다.

    공연은 레트로 풍 무대와 정감 어린 소품을 활용해 관객을 과거의 기억 속으로 이끈다.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내던 ‘순수함’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되새기게 하며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햇살과 바람 좋은 이 계절에 군민들이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확보해 문화도시 가평의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