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전국대회' 대상·우수상 수상한 옥길새길중 학생들 자랑도
  •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오른쪽)이 19일 부천 옥길새길중학교에서 '2025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SNS 캡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오른쪽)이 19일 부천 옥길새길중학교에서 '2025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SNS 캡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9일 19번째 '등교'로 부천 옥길새길중학교를 찾아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만나 응원했다.

    임 교육감은 오는 4월까지 예고 없이 경기지역 초·중·고교를 찾아 경기교육가족을 만나는 '등교하겠습니다'를 진행 중이다. 

    임 교육감은 이날 '등교' 후 SNS를 통해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 대상과 우수상을 거머쥔 부천 옥길새길중 학생들을 소개했다.

    'F.A.C.T' 팀은 '비밀번호에 특수문자가 있으면 보안 강도가 올라갈까?'라는 주제로 데이터를 직접 비교·분석하며 '대체로 사실'이라는 결론을 도출했고, 논리적 근거 제시와 검증 과정의 충실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팩트폭격기' 팀은 '기후변화가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통계자료와 사례 분석을 통해 검증했다.

    옥길새길중 학생들로 구성된 'F.A.C.T' 팀과 '팩트폭격기' 팀은 지난해 12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한 '2025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 교육감은 학생들 소개에 이어 "과거의 교육이 정보를 읽는 법을 중요시했다면, 인공지능(AI0시대에는 정보를 의심하고 스스로 검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진실과 허위를 가려내는 분별력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경쟁력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