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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특례시청을 방문한 김시엽 셰프 ⓒ고양특례시 제공
MBN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에 지난 22일 세미파이널 미션에서 고양시 특산품이 주요 소재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김시엽 셰프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미션에서 고양시를 대표하는 식재료인 가와지쌀, 행주한우, 일산열무를 선택해 대결을 펼쳤다. 특히 김시엽 셰프는 가와지쌀을 활용해 색다른 메뉴인 ‘고양 가와지쌀도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시엽 셰프가 선보인 가와지쌀도그는 가와지쌀을 활용해 만든 쫄깃한 쌀떡 위에 에멘탈 치즈를 올려 깊은 풍미를 더하고, 겉면에는 바삭한 가와지쌀 튀밥을 입혀 식감까지 살린 메뉴다. 특히 행주한우와 일산열무를 활용한 떡갈비를 더한 쌀도그는 지역 특산품의 조화를 보여주는 대표 메뉴로 소개됐다.
김시엽 셰프는 경연에 앞서 지역 특산품의 특성과 맛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고양시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고양 지역의 가와지쌀 밥집을 찾아 식사 하며 가와지쌀 특유의 찰기와 풍미를 경험했고, 이를 통해 가와지쌀이 지닌 장점을 베이커리 메뉴로 구현하는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와지쌀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오랜 재배 역사와 뛰어난 밥맛으로 평가받으며 고양시 농업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방송 전부터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품절 대란이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13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함께 활용된 행주한우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우수한 육질로 고급 한우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오프라인에서는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고양축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축산물 판매장 능곡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양축협 행주한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천하제빵’은 전국의 장인급 제빵사부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파티시에까지 총 72명이 참가한 국내 최초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 네이버TV와 티빙 화제성 지표 상위를 기록하며 제2의 ‘흑백요리사’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고양시 특산품이 세미파이널 주요 소재로 다뤄지면서, 지역 농축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인지도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고양시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지역 특산품과 함께 지역 장인들의 역량이 동시에 조명받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농축산물과 외식·식품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양시 지역 특산물 판매처와 축제 정보는 고양시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