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서울교육대학교와 4자 협력 거버넌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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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교육원 개원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식ⓒ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을 개원했다.이번 개원한 영재교육원은 화성시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서울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가 참여하는 ‘4자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지자체 출연기관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지난 21일 열린 개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대학 관계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화성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영재교육원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과학 및 정보 분야 중심의 창의적 연구 활동과 인성·리더십 교육 등 총 100시간의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특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시흥영재교육원은 첨단 과학 이론과 최신 글로벌 연구 동향을 교육 과정에 접목하고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초·중등 맞춤형 영재교육 교수법을 지원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인다.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지난해 10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은 뒤 올해 초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신입생 모집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자체와 대학의 역량을 결합해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는 선도적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글로벌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