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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와 공동 주회하는 '2026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지역 '기술 금손'이 한 데 모여 기술력을 겨룬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0일까지 경기도와 공동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주관으로 '2026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도내 41개 직업계고 학생 357명과 일반인 118명 등 총 475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안산공업고(제1경기장)를 포함해 남양주고, 김포과학기술고, 경기경영고, 삼일공업고, 수원정보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 경기스마트고 등 8개 경기장에서 분산 진행한다.
주요 경연 직종은 기계설계/CAD, IT 네트워크시스템, 요리, 자동차 정비, 지능형 로봇,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총 50개 분야로 급변하는 산업 동향에 따른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등 상장과 함께 최대 1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김혜리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이 미래 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