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힐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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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개방한 맨발길을 걷고 있는 이권재 시장ⓒ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신규 조성한 대호천 뚝방길 및 필봉근린공원내 등 4개소의 맨발길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개방했다.이번에 조성된 맨발길은 대상지별 환경과 이용 수요를 고려해 황토 배합 비율과 적정 거리, 동선을 반영해 설계됐다. 아울러 세족장과 신발보관함, 차양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돼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맨발 걷기가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산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어르신과 어린이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오산시에는 기존에 조성된 △고인돌공원 △죽미근린공원 △원동제1근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양산근린공원 △외삼미근린공원 △삼남숲길근린공원 △고현어린이공원 △운암제1근린공원 등 9개소와 이번에 준공된 △달빛호수공원 △서동제1어린이공원 △대호천 뚝방길 △필봉근린공원 등 4개소를 포함해 총 13개 맨발걷기길이 운영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쾌적한 맨발길 이용을 위해 시설 상태를 상시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속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