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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자영농업고에서 지난 6일 태어난 젖소 송아지.ⓒ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의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고 있는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송아지가 출산하면서 겹경사가 찾아왔다.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인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께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학생들은 직접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에 참여했다.이번 출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가치와 농업의 의미를 체감하고 전통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 유일의 창업 영농인 육성 특성화고로 축산·재배·가공·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송달용 여주자영농업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돌보던 젖소의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생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체득한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이번 출산은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