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기반 탄소중립 정책 심의 본격화…기후 위기 대응 가속
  • ▲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출범ⓒ평택시 제공
    ▲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출범ⓒ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탄소중립 정책 심의·의결을 위한 민관합동 기구인 ‘평택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 등 당연직과 시의원, 교수, 전문가 등 위촉직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활동하며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2부 심의회로 진행됐다. 심의회에서는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 추진상황 점검 결과 △제3차 평택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2025년 이행점검 결과를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정책 이행실적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부문별 점검 결과, 6개 부문 31개 세부 사업에서 우수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평택시는 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추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평택시 특화형 신규사업 발굴과 실질적인 정책 성과 창출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