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대회 개최 준비 본격화
  • ▲ 경기도체육대회 대회기 인수ⓒ오산시 제공
    ▲ 경기도체육대회 대회기 인수ⓒ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2027년 개최되는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기를 인수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오산시는 18일 광주시에서 폐막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기를 인수했다.

    앞서 오산시는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오산시는 이들 대회 유치를 기념해 조직위원회를 발대하고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광주 대회 기간 동안 전 종목 경기장을 직접 점검하며 운영 방식과 시설 배치 등을 분석했고 개회식 참석과 함께 차기 대회 홍보 활동도 병행하는 등 실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오산시는 대회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등 상징물 디자인을 확정하며 대회 정체성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체육시설 공인 인증을 위한 국도비 약 100억 원을 확보해 오산종합운동장(육상)과 오산스포츠센터(수영), 죽미체육공원 시립테니스장 등 주요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바통을 이어받은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