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 제공
  • ▲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안성역 스테이션100’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안성역 스테이션100’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영봉정 스카이가든(중앙대학로 348)에서 ‘안성역 스테이션100’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지역문화예술 관계자, 안성2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시상식, 테이프 커팅식 등 간소하고 알차게 진행됐다.

    안성역 스테이션 100은 이번 오픈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체험공간, 오픈형 전시공간, 안성철도 역사공간,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돼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할 전망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이 안성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체험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꾸준히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