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갈라로 새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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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시장이 화성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제야 콘서트에서 내빈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의 출발을 알렸다.화성시는 지난달 31일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화성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제야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2025년의 마지막 밤과 2026년 병오년의 희망찬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에 앞서 열린 공식 기념행사에서는 화성예술의전당 건립에 기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 5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며 오랜 기간 이어진 시민들의 염원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이 차례로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의 의미와 향후 문화도시 화성의 비전을 공유했다.또한 지역 예술인과 시민 대표 등 주요 내빈 5명이 참여한 개관기념 전등 세리머니를 통해 화성예술의전당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공간임을 상징적으로 선포했다.본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 오케스트라인 The M.C.오케스트라와 음악감독 김문정이 참여해 최정원·홍지민·박건형·민경아·에녹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졌다.주옥같은 뮤지컬 명곡과 수준 높은 연주,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화성예술의전당의 예술적 가능성과 향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공연 말미에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용주사에서 진행된 ‘화성시 제야 타종행사’가 생중계돼 관객들은 공연장 안에서 2025년의 마지막 순간과 2026년 병오년의 시작을 함께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개관기념 제야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공간의 탄생을 성공적으로 기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예술의전당이 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시설과 공연으로 시민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