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 2월에도 할인 이벤트 진행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획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제휴 브랜드와 풍성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15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할인 이벤트에서는 치킨브랜드 5종과 피자·한식 및 편의점 브랜드 총 8종 할인이 제공된다.

가장 먼저 치킨 브랜드 중 땅땅치킨은 오는 18일까지 1만7,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자담치킨은 29일까지 최소 주문 금액 1만 9,000원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부어치킨과 멕시카나도 3,000원 할인 구폰 제공을, 치킨플러스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헛은 배달과 픽업 주문을 나눠 할인을 제공한다.

배달은 최소 주문 금액 2만1,900원 이상 주문에 한해 7,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픽업 주문은 2만3,900원 이상 주문시 1만 원을 할인한다.

이 밖에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4,000원 할인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2만 원 이상 주문에 3,000원을 할인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8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쿠폰을 누구나 무제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쿠폰으로 마련된 만큼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되며, 브랜드별 할인 행사 일정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