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임직원들이 19일 경기도의회를 견학 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제공
    ▲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임직원들이 19일 경기도의회를 견학 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제공
    AI(인공지능) 통합관제 플랫폼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치엔에스가 자사의 기술을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협력키로 했다.

    19일 포커스에이치엔에스에 따르면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이날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대표이사는 첨단 AI 기술을 이용한 경기도민의 안전한 삶 구축 방안에 대해 피력하면서 산업 현장의 재해사고 예방에 관한 안전 솔루션 제안 등을 구체화 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 하고 사회적 복지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위민 정책들에 공감을 표하며, 포커스에이치엔에스의 AI 기술이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에 잘 접목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코스닥상장 기업이다.

    자체 연구소 기반으로 영상보안 분야 AI사업의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으며, 수원특례시 유치기업2호로 선정돼 현재 수원지역으로 이전 계획을 실행 중에 있다.

    특히,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최근 SK텔레콤과 공동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AI Care사업(발달장애인행동분석)을 경기도민을 위한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내 IT/보안솔루션 기업으로 많은 투자와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큰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하여 주기를 염원 한다"고 말했다.